지난 21일 DX전문기업 LG CNS와 AWS(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가 국내 기업 고객들 대상으로 ‘Innovate X Action’을 공동 개최했다. 지난해 9월에 이은 2회차 행사로 카드사, 건설사 등 다양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Innovate X Action’은 고객의 입장에서 원하는 결과를 파악한 후 이로부터 역으로 업무를 진행하는 아마존의 워킹 백워드 방법론과 AWS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네이버가 중소상공인(SME)을 대상으로 심은 ‘상생의 씨앗’이 결실을 보고 있다. 네이버는 SME와 상생을 목적으로 ‘프로젝트 꽃’을 8년째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쇼핑라이브를 통한 SME의 성장 지원에서도 뚜렷한 성과가 나타났다.6일 네이버에 따르면 쇼핑라이브를 활용해 사업적 성과를 거둔 SME가 지속해 늘고 있다. 쇼핑라이브 전체 거래액
네이버가 중소상공인(SME)을 위한 새로운 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시작한다.네이버는 1일 ‘SME 브랜드 런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교육·컨설팅·지식재산권(IP) 구축 등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업자가 고유의 상품과 스토리를 비즈니스 자산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운영 목적이다.네이버는 ‘SME 브랜드 런처’를 통해 사업자가 직접 생산하
“구글의 전 CEO였던 에릭 슈미트는 ‘모든 사람에게는 코치가 필요하다’고 이야기했죠. 모든 답을 알 것 같은 조직 리더 역시 코치가 필요합니다. 직급상 높은 위치에 있을수록 주변에서 솔직한 피드백을 받을 수 없어요. 이 때문에 객관적인 생각을 지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치가 있어야 하죠.”조직 밖에서 리더의 올바른 결정을 돕는 사람이 있다. 바로 ‘코
벤틀리모터스코리아와 벤틀리 서울은 8일 애드리안 홀마크(Adrian Hallmark) 벤틀리 회장 겸 CEO가 직접 참석한 가운데 청담동에 위치한 벤틀리 큐브(Bentley Cube)의 오픈 행사를 개최했다.벤틀리 큐브는 벤틀리의 새로운 ‘컨템포러리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컨셉 디자인을 전 세계 최초로 적용한 플래그십 리테일 전시장이다. 단순한 매장이 아닌 벤틀리 고객만을 위한 럭셔리
아는 사람만 아는 아이돌, 관심 없는 사람에겐 여전히 미지의 영역인 아이돌. “나는 모르겠다”며 아이돌을 단순한 ‘문화적 현상’으로 치부하던 당신에게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아이돌을 중심으로 형성된 K-팝(POP)은 세계를 강타하며 이미 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아이돌 생태계에 조금만 관심을 기울인다면 ‘돈
멘탈케어 서비스 스타트업 대표는 마지막 코칭을 받고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 “누군가 나에게 기회를 주고 시켜서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목표, 이유를 가지고 주도적으로 일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 스타트업을 설립했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이 참 힘들었고, 스타트업 대표로서 열정과 역량이 부족하지만 여전히 잘하고 싶은 마음을 알아가는 시간이었어요. 내 분야에서
필자에게 털어놓은 헬스케어 스타트업 임원의 고민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그는 외국계 기업에서 오랜 경력을 쌓고 몇 개월 전 팀장으로 합류했다. 그는 팀원들이 생각만큼 따라와주지 않아 힘들다고 토로했다. “코치님, 방향설정을 하고 목표를 세우면, 팀원들이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느낌이 들어요. 예를 들어 백두산을 가자고 할 때
KT&G가 지난 12일 고용노동부 주관 ‘2022년 일자리 창출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여식은 좋은 일자리 창출, 청년 고용촉진 등에 선도적 역할을 한 개인이나 단체를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KT&G는 청년 고용창출 및 고용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공로를 인정받아 청년고용촉진 부문에서 민간기업으로서 최고 표창을 받았다. 그동안 KT&
“코치님,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영업팀 이사에게 분기별 매출이나 예상 매출을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을 해주지 않아요. 그 일에 대해 잘 모르는 것 같아서, 같이 일하는데 너무 답답해요. 대표에게도 이야기했지만, 별 이야기가 없고 정말 고민입니다.” 헬스케어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A임원이 털어놓은 고충이다. A임원은 자료를 요청하면 번번히 동문서답
1100일 넘긴 기후동행카드 누적 판매량 125만장
2국산 카네이션 거래 작년보다 37% 감소…수입산과 가격경쟁 밀려
3 尹대통령, 9일 오전 10시 대통령실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
4최상목 부총리 "1인당 GDP 4만불 달성 가능할 것"
5높아지는 중동 긴장감…이스라엘군, 라파 공격 임박 관측
6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반도체 롤러코스터 계속될 것"
7홍콩 ELS 분조위 대표사례 배상비율 30∼60%대 예상
8'951㎜' 폭우 맞은 제주, 6일 항공편 운항 정상화
9끊임없이 새로움 찾는 ‘막걸리 장인’